미야자와 겐지~동화 작가로 종교가! ? 두 개의 얼굴을 겸비한 일본 동화의 이단아~

Culture

미야자와 켄지라는 작가는 일본 국내에서 압도적인 지명도를 자랑하고 있다. 【문호·작가 인기도 랭킹】이라는 사이트를 보면, 무려 4위에 랭크 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외로부터의 지명도는 높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도 [해외 지명도 랭킹]을 발표하고 있는 사이트에서는 랭킹권 밖이다.

왜 이런 괴리가 태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어쩌면 그의 동화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착용하고 동시에 종교적인 것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이번 굳이 블로그의 주제로 선정했는가 하면 오히려 이 미야자와 켄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일본]이라는 나라를 깊이 알 수 있는 큰 한 걸음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독특한 사계절을 가지고, 불교와 신도의 공기를 옹호하면서, 서양화의 파도에 발바닥 섬국. 이번 블로그가 그런 일본인이 사랑하지 않는 미야자와 켄지의 지남서가 되어 있으면 다행이다.

미야자와 겐지란?

미야자와 켄지(미야자와 켄지. 1896년 <메이지 29년> 8월 27일 – 1933년 <쇼와 8년> 9월 21일)는, 일본의 시인, 동화 작가. 불교(法華経) 신앙과 농민생활에 뿌리를 둔 창작을 한 인물이다. 작품 중에 등장하는 가상의 이상향에 향리의 이와테현을 모티브로 이하토브라고 명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생전 거의 일반적으로는 알려지지 않고 무명에 가깝고, 몰후, 친구들의 진력에 의해 작품군이 널리 알려져, 세평이 급속히 높아져 국민적 작가가 되어, 지금도 일본에는 널리 애호가가 존재한다.

  • 어린이~학생시대

어린 시절부터 독서와 광물 채집을 좋아했고, 모리오카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이들의 취미에 더해 단가를 읊는 등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모리오카 고등 농림학교 시대에는 ‘아자리아’라는 잡지를 만들고, 자작의 단가를 발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현재 이와테대학에서 연구생으로서 토지의 성분을 연구한다. 또한 동시에 문학활동에도 몰두하고 있어 동화에는 특히 힘을 쏟고 임했다.

  • 청소년기 · 그리고 죽음

1921년부터 농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기 시작하는 한편, 1924년에는 시집 ‘봄과 수라’, 그리고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출판.

1926년 교사를 그만둔 후에는 농업지도와 문학활동이라는 두 가지 일을 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원래 신체가 약했던 일도 있어, 1928년에는 과로로 폐결핵에 걸렸다. 일시 회복하지만, 1931년에는 다시 쓰러진다. 이때 병상에서 가장 유명한 시 「비 니모 마케즈」를 제작. 병과 싸우면서도 집필을 계속해도, 1933년에 폐렴으로 체거. 당시 아직 37세였다.

종교가·미야자와 겐지

미야자와 켄지가 열심한 불교도였던 것은 유명했고, 그의 작품군에서도 그것을 엿볼 수 있는 묘사는 몇 개나 있다. 아버지가 [정토진종]의 신자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친무의 말로 자랐다. 정토진종은 친진성인에 의해 열린 불교이며 일본에서 가장 큰 종파이다.

정토진무네는 ‘미나미 무아미타불’이라는 염불을 주장하면 사후 누구나 극락정토에 갈 수 있다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또, 이 세상의 모든 사건은, 개인의 의지가 아니고, 아미타 여래라고 하는 부처님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 같다. 즉, 철저한 타력 본원의 교리이며, 아무리 현세에서 싫어하는 것이 있어도, 사후에 희망을 맡기는, 라고 하는 스탠스의 종교인 것이다. 이런 신앙에 대해 켄지는 일찍 의심을 안고 있었다.

켄지는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를 약자로부터 금전을 착취하고 있어 그 갈등에서 피할 수 있도록 정토진종에게 귀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불행한 사람에게, 정말로 다행을 가져올 수 없는 것일까」

이런 사상이 어릴 때부터 켄지의 마음을 포착해 놓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18세 때 또 다른 주파인 [닛렌종]을 만난다. 니치렌종이 경전으로 하고 있는 『법련화경』은 자신보다 타인의 구제가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희생할 필요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생각은 당시의 켄지를 진심으로 하여 평생의 지침이 된다. 그리고 나중에 국주회라는 종교단체에까지 가맹하기에 이른다. 니치렌 사상과 국가주의를 없애던 단체이며, 나중에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우익사상’을 양성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물론 현지가 위험한 내셔널리스트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오로지 타자를 사랑하려고 하는 너무 ‘개보다 다른’이라는 사상이 달려, ‘1억층 옥쇄’를 나중에 속이는 집단과 어딘가에서 만나 버린 것이 아닐까, 나는 생각 있습니다.

종교의 샐러드 그릇 · ‘은하 철도의 밤’

외로운 소년 조반니가 친구 캠패널라와 은하철도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미야자와 겐지 동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1924년경에 초고가 집필되어 만년인 1931년경까지 추경이 반복된 후 1933년 켄지의 사후 초고의 형태로 남겨졌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한 마디 정도는, 그 문장을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초유명 작품이다.

그리고 이 동화에도 물론 현지의 종교관이 마음껏 담겨 있다. 게다가 그것은 불교에 한정되지 않고, 기독교에까지 미친다.

예를 들어, 은하 철도 여행은 은하를 따라 북쪽 십자가에서 시작하여 남십자로 끝나는 이차원 여행입니다. 또 ‘전갈의 불’이라는 삽화(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이 된다)가 있지만 여기에도 기독교 메타파르가 농후하게 느껴진다.

혹은 도중에, 타이타닉호 침몰의 사건을 연상시키는 이야기가 삽입된다. 익사자들이 잇달아 기차에 탑승해 오는데, 그 중 가정교사와 형제라는 일행과 조반니는 친해진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매들은 열차에서 내려야 할 시간이 온다. 그때, 조반니는 이별이 외롭고, 소녀들에게 좀 더 타고 있으면 어떨지, 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소녀는, 「실은 저기 엄마가 있다(여자들의 엄마는 이미 죽어 있다), 거기에 가야 한다고 하나님도 말씀하고 있다

조반니 「그런 하나님은 거짓의 하나님이다

소녀거짓말 하나님이 아니고, 네가 말하는 하나님이 거짓말 하나님이야

가정교사 「당신이 말하는진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조반니 「모르겠어요

켄지가 추구하는 “정말 다행히”로 대표되는 사상은 하나의 종교를 넘은 것이다. 켄지는 특정 종교에 고집하는 일 없이, 다양한 사상을 받아들여 독자적인 종교관을 가지고 있어, 그것이 승화되어 만들어진 것이 은하 철도의 밤이다.

어떻게 어쩔 있을지 모릅니다. 정말 어떤 괴로운 일이라도, 그것이 올바른 길을 진행하는 가운데의 사건이라면, 고개의 오르기도 내려도, 모두 정말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한발씩이니까

단지의 다행에 이르기 위해서, 여러가지 슬픔도 모두 생각 부름입니다

그렇다면 슬픔에 큰 가치가 있고, 게다가 생각하고 부르기도 한다면?

가장 문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사건 자체가 아니게 된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라는 것이야말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닐까.

정토진종, 니치렌종, 그리고 기독교, 다양한 종교를 접해 온 그는, 「그러면 도대체 어떤 가르침이, 정말로 다행스럽게 해 줄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그 나름의 대답이, 이 작품에는 담겨 있다고 느낀다.

끝에 미야자와 겐지를 둘러싼 명소 소개

이상이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작가로서의 종교인으로서의 발자취이다. 그에 관한 문헌은 산처럼 있어, 이 블로그에서 그의 종교관이나 사상 등을 망라 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현대일본을 살고 있는 인물이라면 그 연령·성별을 불문하고 그의 문장에는 무의식 수준으로 영향을 받고 있을 것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해, 「정말의 다행히」를 요구 고뇌하는 것… 당신이 만나는 일본인 중에 작은 미야자와 겐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그의 출생지이기도 한 이와테현보다 그와 관련된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끝내고 싶다.

  •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

쇼와 57년(1982년)에, 연고의 땅, 하나마키시 호시오산에 개관한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 다채로운 장르에 이르는 미야자와 겐지의 세계와의 만남의 시설. 스크린 영상이나 관계 자료를 5분야로 분류해, 해설과 작품에 이르는 창작 과정, 최신의 연구 성과 등을 전시 소개. 이하토브의 세계를 새롭게 된 여기에서 꼭 느껴보세요.

  • 미야자와 겐지 동화 마을

미야자와 겐지 동화 마을은 지금도 조반니와 마타 사부로, 산 고양이가 나올 것 같은 켄지 동화의 세계에서 즐겁게 배우는 “악습”시설입니다. 「은하역」, 「천공의 광장」, 「켄지의 교실」, 「요정의 소경」, 「후쿠로우의 소경」, 「야마노 초원」 그리고 메인에 「켄지의 학교」가 있습니다. 켄지의 학교 중에는, 「판타직 홀」, 「우주」, 「천공」, 「대지」, 「물」의 5개의 존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또, 로그하우스 전시 시설 「켄지의 교실」에서는, 동화에 등장하는 「식물」 「동물」 「별」 「새」 「돌」에 관한 전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견학에 걸리는 시간은, 「켄지의 학교」가 약 15분, 「켄지의 교실」이 약 30분 정도. 주변의 숲에 있는 요정의 골목길, 올빼미의 골목길, 야마노 초원을 산책하는 경우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꼭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미야자와 겐지 이하토브관

이하토브관은 미야자와 겐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미야자와 켄지에 관한 수많은 도서나 연구 논문 외에,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수집·정리·공개하고 있어, 누구라도 자유롭게 켄지의 세계에 접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상영이나 기획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켄지의 사람과 작품의 애호자·연구자가 교류·이용할 수 있는 광장인 “미야자와 켄지 학회 이하토브 센터”의 본부가 놓여져 있습니다.

출처

· 문호 · 작가 인기도 순위 | 일본의 현대 문학

文豪・作家人気度ランキング|日本の近代文学
明治から昭和にかけて、夏目漱石や川端康成など数々の文豪が活躍しました。 日本においてはこの黄金時代を近代文学と呼んでいます。 今回は、そんな近代文学の作家の人気度ランキングをご紹介します。 指標にするのは、検索数。 1ヶ月の間にその作家の名

・미야자와 켄지는 어떤 사람! ?

宮沢賢治ってどんな人?年表や作品を小学生向けに解説!
教科書や絵本で宮沢賢治という人の作品を読んだことがありませんか? 宮沢賢治は童話という子ども向けの文学作品を多…

・현지와 불교

賢治と仏教
花巻市

・은하철도의 밤에 보는 종교관에 대해서

全体の考察 銀河鉄道の夜にみる宗教観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

宮沢賢治記念館
花巻市

・미야자와 겐지 동화촌

宮沢賢治童話村
花巻市

미야자와 겐지 이하토브관

宮沢賢治イーハトーブ館
花巻市
タイトルとURLをコピー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