恐山(Osorezan)~일본 3대 영산에서 イタコ의 영과의 대화를 볼 수 있다! ? 죽은 자에게 가장 가까운 곳~

Culture

恐山(Osorezan, Osoreyama)는 아오모리현의 중앙부에 위치한 활화산이다. 산의 칼데라(화산 활동에 의해 태어난 큰 오목소)에는宇曽利山湖(Usorisanko)라는 광대한 호수가 있으며, 그 호반에 恐山菩提寺(Bodaiji)라는 사원이 존재한다.

일본인이 恐山라고 듣고 연상하는 경치는, 오히려 이 사원을 포함한 경치일 것이다. 전승에 의하면, 개산은 862년(정관 4년), 개조는 천대종을 연 최청의 제자인 엔진(자각대사)으로 되어 있다.

원래 恐山은 宇曽利山湖(Usorisanko)를 둘러싸는 외륜산과 원추형 화산의 총칭이다. 필자도 몇 년 전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다. 옷자락에서 버스로 계속 오르고, 도착하면, 눈앞에 광대한 산맥과 큰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절경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필자 촬영> 버스를 내리자마자

앞서 언급한 보다이지는 일본 3대 영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菩提寺는 지장 신앙을 배경으로 죽은 자에게 공양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추석의 시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또, 제사가 되면 菩提寺의 문 앞에 포장마차를 짓는, イタコ(Itako)(일본의 동북 지방의 북부에서 입을 들이는 무녀)가 유명하다. 오히려 여름 축제와 가을 참배에서는 그것을 목적으로 오는 관광객도 많다.

경내의 분위기는 마치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엄청난 수의 풍차, 곳곳에 흩어져 있는 쌓인 돌, 유황이 일어나는 연기, 그리고 덤불 사이에서 들여다 보이는 풍부한 호수…

<필자 촬영>
<필자 촬영>
<필자 촬영>

나 자신, 처음으로 이 풍경을 보았을 때, 뭔가 형이상학적인 힘이 자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풍경을, 그 유명한 세계적 소설가의 安部公房(Abe Kobo)도, 소설로서 그려내고 있다. 노벨상 후보로 불린 작가에게도 큰 영향을 준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그런 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오소레잔의 실태에 다가가고 싶다.

영적인 장소로서의 오소레잔

Soto-zen의 恐山 보제사를 옹호하는 이 산은 옛날부터 ‘죽은 자의 모이는 산’으로 여겨져 옛부터 숭경을 모아왔다.

현지에서는 “사람은 죽으면 영혼은 恐山에 간다”고 전해지고 있다. 산중의 기묘한 경치를, 스님이, 사후의 세계와 닮았다,라고 말한 것에 의해, 참배자가 많아져, 신앙의 장소로서 알려지게 된 것 같다. 메이지·다이쇼기에는 “恐山에 가면 죽은 자를 만날 수 있다” “가와라에 돌을 쌓아 제물을 하고, 목소리를 올려 울면 선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恐山의 3대 신기(저녁에 강 에 자갈을 쌓아도 다음날 아침에는 반드시 무너지고 있다, 심야, 지장존의 주석 지음이 들리는, 한밤중에 비가 내리면 당내의 지장존의 옷도 젖어 있다)” 등이 속신되었다.

<필자 촬영>

덧붙여서 일본 특유의 문화로서 賽の河原(Saino-kawara)라는 것이 있다. 賽の河原는 부모님 앞에 사망한 아이가 그 아버지 효의 보상에 시달리는 장소로 여겨진다. 그런 아이들이 賽の河原에서 부모를 위해 아카시즈카, 또는 석탑을 완성하면 공양이 된다. 그러나 완성하기 전에 유령이 와서 탑을 파괴하고, 다시 또 탑을 쌓아도 그 반복이 되어 버린다. 이런 내용으로 賽の河原의 말은 “보상되지 않는 노력” “낭비”의 의미에서도 사용된다.

정말 불합리한 무자비한 속신이다. 그래서 恐山에게는 유족들이 “이제 괜찮아”

라는 의미로 우리 아이 대신에 돌을 한다는 풍습이 있다. 사실 저도 곳곳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

イタコ의 유령과의 대화

イタコ는 일본의 동북 지방의 Miko(신을 섬기는 여성)로, 샤마니즘에 근거한 신앙습속상의 직업이다. 오솔레잔 대축제와 오솔레잔 가을 참배에는 イタコ마을(イタコ가 텐트를 쳐 처마를 늘어놓고 있는 장소)에 많은 사람이 늘어서, イタコ의 유령과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오소레잔의 보다이지는 판자에 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イタコ 등은 하치노헤와 아오모리에서 오솔레잔의 개산 기간 중에만 출전해 오고 있어, 무진시에는 정착하지 않았다.

安部公房 「캥거루 노트」와 恐山

安部公房이라는 인간의 간단한 개요를 아래에 발췌한다.

일본의 소설가, 극작가, 연출가. 도쿄부 기타토시마군(현재의 도쿄도 기타구) 출신. ‘노벨문학상에 가장 가까운 인물’과 노벨위원회에서 평가를 받고 있던 가운데 뇌내 출혈로 급사했다.

전후 부흥기에 다양한 예술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르포르타주의 방법을 익히는 등 작품의 폭을 넓혀 미시마 유키오 등과 함께 제2차 전후파의 작가로 여겨졌다. 작품은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되고 있다.

주요 작품은 소설에 『벽-S·카르마씨의 범죄』『모래의 여자』『타인의 얼굴』『불타는 지도』『상자』『밀회』 등. 희곡에서는 ‘친구’, ‘에노모토 무양’, ‘봉이 된 남자’, ‘유령은 여기에 있다’ 등이 있다.

국내외에서의 평가를 죽고 싶은 채로 하고 있는 아베이지만, 그런 그의 유작이라고 하는 것이, 「캥거루・노트」이다.

이 작품 속에는 오소레잔이라고 생각되는 풍경이 그려져 있다.

다리에 카이와레 무의 눈이 나오는 주인공이, 의식을 가진 침대에, 유황 온천에 데려가는 이야기이지만(의미 불명하다), 그 온천이 솟아 있는 곳이, 아마 오솔레잔이다. 왜냐하면 이런 기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크고 작은 바위, 죽은 잎의 색, 당근의 색, 호박색, 유황에 흩어져있는 용암의 땅, 과연 지옥 중 하나입니다. <중략> 황화수소의 바람이 소용돌이치고 강 위를 지나갔다. Sanzu-no-kawa(죽은 자가 세상에 가는 도중에 건너는 강)일까.

들여다보면 강바닥이 선명하게 보였다. 더러운 부분은 물론 파문 주름 아래조차 크리스탈의 투명감이다. 진흙 수로의 바로 하류에서는 너무 깨끗합니다. 황에는 그런 정화 작용이 있는가? 실을 낮추면 물고기 한 마리 정도는 잡힐 것 같다.

실제로 恐山에도 총문에 가기 전에 Sanzu-no-kawa가 있다. 그 모습은 바로 Abe의 문장 못지않게 뒤떨어지지 않고, 여러가지로 아름답고 자연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맑은 것이었다.

또 이 작품에는, 조금 전의, 賽の河原의 미신도 등장한다.

일찍 죽은 아이들이 유령에 방해받으면서도 부모를 위해 돌을 쌓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캥거루 노트’에서는 이를 ‘쇼트콘트’로 아이들이 맡아 보여주고 있다. 관광객인 노인들로부터 보육원 기부를 받기 위해 감동적인 연극을 선보이는 것이다. 여기에 Abe의 해석을 볼 수 있다. 초현실주의를 자랑으로 하는 Abe로 해 보면, 이 미신은 매우 비참하고, 오히려 인위적인 것을 느껴 버렸을 것이다. 불교에서 출발한 부모와 자애를 설교하는 그 도덕을 어리석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필자로서도 동감해야 할 부분은 있었다. 옷자락으로부터의 버스의 차내에서는, 어느 곡이 스피커로부터 흘러 왔다. 그것도 예에 따르면 니시노 카와라에 관한 것이었다. 여자가 무서운 목소리로 노래하지만 그리 좋지 않다. 관광유치를 위해 영산으로서의 측면을 팔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던 것이다. 얼마든지 별로 한다.

그러나 오솔레잔의 풍경 자체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후 세계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거기에 감명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아베는 세이노 카와라와 같은 미신에 아이로니컬한 시선을 던지면서 유황이 쏟아지는 산즈노 카와의 풍경을 ‘지옥의 1가’로 표현한 것처럼 이 세상이 아닌 공기를 느낀다. 그럴 것이다.

결론

광대한 산맥, 칼데라 호수, 이와 같은 비옥한 대자연을 옹호하면서, イタコ, Sanzu-no-kawa, 그리고 유령이 있을 것 같은 측면을 겸비한, Osoerzan.

영산으로서의 브랜딩에 지쳐 있는 곳은 있지만, 대단한 기색이 그 산 정상에는 있었다. 그것은 그 광대한 자연물이 유래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부터인지, 그것은 모른다. 그러나 이것만은 말할 수 있는 것은, 매년 여름에 행해지는 대제와, 가을 참배에서는, 전국 각지로부터 수만명이라고 하는 사람이 방문해, 이 산에 묵는 무언가를 향해 기도를 해 간다, 라고 하는 것. 문의 앞에 서 있는 낙지의 조잡한 천막의 앞에, 큰 성인이 도마뱀의 줄을 이루는, 이다. 정말이 사원에는 영적인 것이 있는지 여부. イタコ 규범이 있는지 여부. 그것은 나에게 몰라.

도호쿠 지방에 방문했을 때는 꼭 그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 열도 최북단에서, 도대체 무엇이 행해지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가능한 것이라면 언젠가 그 이야기를 선물의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다.

<필자 촬영>고쿠라쿠하마

출처

· 恐山 Wikipedia

恐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イタコ Wikipedia

イタコ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베 공방 Wikipedia

安部公房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베 공방 “캥거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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